top of page

“최저임금 준수, 일자리 창출 군포가 선도”

  • 군포TV
  • 2015년 8월 3일
  • 1분 분량

“최저임금 준수, 일자리 창출 군포가 선도” 군포시 노․사․민․정 협의회, 노동시장 구조 개선 공동선언 “서면 근로계약 체결,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의 3대 기초 고용질서 준수가 기본적으로 이뤄지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군포시와 군포시의회, 군포상공회의소와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 고용노동부안양지청과 군포경찰서 등의 책임․실무자로 구성된 군포시 노․사․민․정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30일 좋은 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결의․발표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최저임금을 준수해 근로자를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임금피크제 도입 활성화,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 불공정거래 방지, 비정규직 차별 해소,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강화 등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도 담았다고 협의회 측은 밝혔다. 또 협의회는 군포시 실정에 맞는 노동시장 구조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해 각자의 역량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공동의 노력을 전개하고, 공동선언문 상의 합의 사항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이번에 합의된 내용이 선언적 구호에 그치지 않게 기업 활동 지원, 일자리 창출에 더욱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군포의 노․사․민․정이 협력하면 신나는 일터, 상생하는 노사, 기업 성장과 일자리 증대 등이 이뤄져 행복한 도시 만들기가 성공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사업 시행, 일자리센터와 각 동 주민센터에 배치된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 지원, 직업훈련 교육 과정 운영 등 총 81개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해 6천638명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는 관련 사업을 더욱 확대할 뿐만 아니라 사업의 질적 수준도 높여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6월 말 기준으로 군포시에는 1천485개의 기업(대기업 4, 중기업 44, 소기업 1,437개)이 등록돼 있으며, 총 2만3천106명이 종사하고 있다. 문의 : 지역경제과 김진희 390-0286

(출처 : 군포시청)


 
 
 

Comments


Follow Us
  • Twitter Basic Black
  • Facebook Basic Black
  • Google+ Basic Black
Recent Posts

(주)진프로 |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 323번길 16-29 청송프라자 505호 | tel. 031-391-1255 | fax. 031-398-4625 

사업자 등록번호 : 123-86-05544 ㅣ 인터넷뉴스등록번호 : 경기자60027 ㅣ 발행인 : 최병집 ㅣ 청소년 보호정책

COPYRIGHT ⓒ 2015 GunpoTV. All Right Reserved.

  • Facebook - White Circle
  • Twitter - White Circle
  • YouTube - White Circle
  • Google+ - White Circle
  • 아티.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