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 청렴동아리,「청렴도 향상과 인권보호 전도사」 - 매일 아침 출근길 청렴한 경찰과 인권보호, 안매켜소 홍보 병행 일석삼조 -
- 군포TV
- 2016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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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는 경찰관의 청렴도 제고 및 인권경찰로서의 국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청렴 TF팀’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관들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렴동아리 회원 50여명은 지난 4월 초순부터 매일 아침 3~5명씩 경찰서 정문에서 주간 전조등 켜기 등 ‘안매켜소’ 홍보용 조끼를 착용하고 제작한 슬로건 “음주운전 없는 가족사랑 군포경찰, 각종 의무위반 Zero 건강한 군포경찰, 청렴도 UP 인권보호 UP 군포경찰” 이라고 적힌 스티커를 일회용 비타민(레모나)에 붙여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일일이 나누어 주면서 군포시민들을 위해 건강하고 상쾌한 하루를 약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포경찰서 전 직원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좋은 직장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며, 결국 시민들에게 진정성 있고 열정을 다해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경찰관의 자세로 시민의 안전과 평온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말한다.
조희련 군포경찰서장은 “다정하고 업무적 열정이 넘치는 직원들이 많아 항상 감사하고 자랑스럽다. 이것이 군포시를 더욱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원동력인 것 같다. 앞으로도 참된 공직자로서 시민들로부터 항상 신뢰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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