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작가 군포시 Tenn터 방문 강연

‘2016 책나라군포 독서대전’을 하루 앞둔 지난 8월 31일 오후 8시, 군포시 청소년 카페 Teen

터에서 이외수 작가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이날 이외수 작가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는 강연과 함께 군포시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독서에 관심이 많은 군포시 청소년들에게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는 도서에 싸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청소년 카페 Teen터 관계자는 “책나라 군포의 청소년들에게 매우 도전이 되는 자리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주 군포시장과 박미숙 의원이 참석해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군포시 청소년 카페 Teen터는 지난 2012년 12월 오픈한 우리나라 최초의 청소년 전용카페로 군포시 산본 중심상가에 위치해 있으며 중학생 재학 연령부터 24새 이하의 청소년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1-399-1365로 문의하시거나 청소년 카페 Teen터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pteenter/를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