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목요일 오후엔 인문학 데이트

  • 군포TV
  • 2015년 10월 12일
  • 1분 분량

목요일 오후엔 인문학 데이트

군포, 밥 인문학 4분기 강사 공지… 황교익 첫 강의

음식을 글로 맛보기, 넓고 얕은 지식으로 세상을 이해하기, 철학에서 미래 엿보기의 경험을 하고 싶다면 군포시청을 찾아가야 한다.

제1호 ‘대한민국 책의 도시 군포’가 매월 1회 목요일 오후에 시민과 작가의 인문학 데이트를 진행한다.

군포시는 12일 ‘2015 밥이 되는 인문학’ 4분기 강사진을 공지하며, 누구나 한 달에 한 번은 인문학을 듣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0월 강연자로 나서는 인물은 맛 칼럼니스트로 널리 알려진 황교익 씨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미각의 역사’라는 주제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식재료의 생산 과정과 음식의 유래 등을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11월에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란 저서로 대중과 소통하는 작가 채사장이, 12월 강연은 철학자 안광복이 군포시청을 찾아 목요 강연회를 책임진다.

‘밥이 되는 인문학’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 기타 시가 주최하는 각종 인문학 강연 일정 등은 시 홈페이지(www.gunpo.go.kr) 또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를 참조하거나 책읽는정책과에 전화(390-0903)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김국래 책읽는정책과장은 “매월 1회, 목요일 오후에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많은 사람에게 지적 풍요를 선물하는 군포시의 ‘밥이 되는 인문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책읽는정책과 마재옥 390-0903


 
 
 

Comentarios


Follow Us
  • Twitter Basic Black
  • Facebook Basic Black
  • Google+ Basic Black
Recent Posts

(주)진프로 |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 323번길 16-29 청송프라자 505호 | tel. 031-391-1255 | fax. 031-398-4625 

사업자 등록번호 : 123-86-05544 ㅣ 인터넷뉴스등록번호 : 경기자60027 ㅣ 발행인 : 최병집 ㅣ 청소년 보호정책

COPYRIGHT ⓒ 2015 GunpoTV. All Right Reserved.

  • Facebook - White Circle
  • Twitter - White Circle
  • YouTube - White Circle
  • Google+ - White Circle
  • 아티.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