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한마디! 안녕하세요? - 군포경찰이 여는 따뜻한 세상, 먼저 다가가 인사합시다! 인사나눔 실천-
- 군포TV
- 2016년 1월 11일
- 2분 분량

세상을 바꾸는 한마디! 안녕하세요?
- 군포경찰이 여는 따뜻한 세상, 먼저 다가가 인사합시다! 인사나눔 실천-
군포경찰서(서장 오문교)는
❍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군포 관내 초·중·고등학교 46개교
등교 시간에 오문교 서장을 비롯 전 직원이 참여하는 ‘먼저 다
가가 인사합시다’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 먼저 다가가 인사합시다 캠페인은 ‘주민·협력단체·동료간
정감 있는 인사 나눔 문화조성을 통해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군포경찰’을 만드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 아울러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이 모두의 큰 관심
사인 시점에 경찰관 및 어머니폴리스·학부모 폴리스 등 학부모
들이 동참하는 등굣길 인사하기 캠페인에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아이들의 인성교육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군포경찰서는 캠페인을 실시하기에 앞서 T/F을 구성, 군포경
찰이 여는 따뜻한 세상이란 슬로건을 정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모
아 인사말을 만들었다.
※ 협력단체 인사- “함께해서 고맙습니다, 늘 가까이 함께 하겠습니다.”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문안인사- “안녕하세요, 별일 없으시죠?
하이 파이브 하며 안녕!
동료간 따뜻한 인사-“수고했어,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고생많지!
❍ 군포경찰서는 캠페인이 끝난 후 총42회 학교장 및 선생님,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열어 “초등학교 후문 앞 중앙선 절선 등 교통민원 건의사항 9건 중 8건(1건 조치 진행중)을 조치하였고, 학교폭력 교육 강화 5건, 학교주변 순찰강화 12건, 교통사고예방 3건등의 총 28건의 건의사항을 즉시 해결하였다.
❍ 이 캠페인에 참여한 군포지구대 성영국 경위(남,48세)는 “처음에는 학생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기가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선생님, 학생들이 환한 얼굴로 맞아주어 보람을 느꼈고, 도보 순찰 인사합시다 캠페인 중에 오히려 학생들이 먼저 다가와 인사하는 것을 보고 인사하기의 효과를 알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 군포중 고정환 선생님(남,37세)은 “먼저 다가가 인사합시다 캠페인 뿐 아니라 아이들 등굣길 교통지도까지 해줘서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으며 친근한 경찰 이미지가 부각되어 경찰을 장래희망으로 품는 학생이 지난해 초에는 한반에 5명이었는데 캠페인 이후 10명으로 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이 캠페인을 지켜본 당정중 학부모폴리스 여지효 회장(여,43세)은 “경찰이 먼저 인사하면서 학생들 정서도 좋아지고 학교폭력 예방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 관심 없던 교장, 교사들도 등교 시 나와 학생들을 지도해 주는 현상까지 나타나 부모로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 태을초 어머니폴리스 안은정(여,43세)은 “경찰관들이 순찰시 순찰차 마이크로 ‘000님 함께해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할 때 협력단체로 봉사한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 e-비지니스고에 다니는 양정회 학생(여,17세)은 “학교앞에서 인사하는 경찰관을 보면 편안해 지고 경찰관이 되기 위한 조언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오문교 경찰서장은 “어려운 치안 여건 속에서도 뜻을 같이하고 따라주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먼저 다가가 인사합시다’캠페인을 통한 인사하는 습관이 서로를 존중하게 되고, 즐거운 등굣길이 아이의 기를 살리고 즐거운 학교생활로 이어져 자연히 학교폭력도 줄어드는 결과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한편 군포경찰서는 먼저다가가 인사 합시다, 4대 사회악 근절 등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학교폭력이 전년대비 15.1% 감소됐다고 밝혔다.
❍ 아울러 지역·교통경찰이 1老1警,1學1警 등 주민들의 안부를 묻는 문안 순찰 활동을 함에 있어 협력단체 및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어린이, 노인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함으로써 따뜻하고 친절한 경찰상을 구현, 이를 지속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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