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署』외국인 커뮤니티 범죄예방교실 및 안매켜소 다기능 협업 홍보 활동 - 외국인(다문화 이주여성) 근로자 커뮤니티 홍보 활동 최선 -
- 군포TV
- 2016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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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신설된 군포서 보안과 외사팀에서는 ‘16.2.16, 13:00-14:00 1시간 동안 군포시 거주하는 6,997명 외국인 중 취업 중국인 여성 35명이 일하는 군포시 당정동 소재 ㈜신승 회사를 방문해 외국인 커뮤니티 범죄예방 교실 및 안매켜소 다기능 협업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그동안 외국인(다문화이주여성 포함) 여성은 가정폭력의 피해를 입어도 신고절차 및 대처요령을 몰라 신고도 못하고 넘어간다는 사실을 접한 군포서 외사팀은 형사과 외국인범죄전담팀, 경비교통과 교통 외근팀으로 구성된 다기능 협업팀을 구성하였다.
다기능 협업으로 구성된 외국인전담팀은 이날 행사에서 외국인들이 범죄피해를 입었을 때 신고하는 대처요령 및 관련법규를 안내하고,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안매켜소 운동에 대해 홍보하였다.
※ 안전띠매고 전조등 및 방향지시등을 켜고 안전을 확보하고 소통을 원활하게 함
홍보활동 중 외국인 여성 근로자들은 특히 부부간 가정폭력 임시 대처방법으로 임시숙소 이용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안매켜소 운동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궁금한 부분은 질문도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외국인 근로자 김00(여,55,중국)은 “경찰관이 먼저 다가와 예방활동 및 홍보를 해주는 관심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대한민국 경찰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군포경찰서 외국인 커뮤니티 다기능 협업팀은 관내 소재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는 기업체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문해 예방 교육활동 및 홍보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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