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서, 테러취약시설 시설주 간담회 개최’ - 경찰과의 정보 교환 및 건의사항 접수, 우발사태 대비 역량강화에 노력 ! -
- 군포TV
- 2016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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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서장 조희련)는 3일 오후 3시 경찰서 2층 어울림터에서「테러취약시설 시설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군포전력지사, 산본공동구 관계자 등 관내 테러취약시설 총 11개 기관의 방호책임자가 참석하여 테러발생시 대처능력 향상 및 대테러 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이 이루어 졌다.
이 자리에서 조희련 서장은 “최근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해 추가 도발 및 후방테러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 경찰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시설별 1일 4회 이상 다기능 다목적 연계순찰등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며, “경찰 단독적인 테러대응에는 한계가 있기에 해당 시설의 시설주 이하 방호책임자 여러분이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어야 완벽한 테러예방 및 대응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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