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전담경찰관 – 중․고 인권교사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합동 간담회
- 군포TV
- 2016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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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는 지난 20일 경찰서 2층 어울림터에서 서장, 각 과장 및 관내 중‧고교 20개교 생활인권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 날 警-學 합동 간담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대한 생활인권교사와의 공감대 형성 및 학교폭력 공동 대응 방안 논의 등 학교전담경찰관과 생활인권교사간의 상호 보완적 교류 활동과 정보 교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군포경찰서장은 간담회에서 중간고사가 끝난 후 학교폭력이 집중해 발생하는 시점인 만큼 예방 활동 강화와 경찰-학교간의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앞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본중 생활인권교사 김○○(남,52세)은 "군포경찰서 서장님이하 많은 직원분들이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도 학교전담경찰관과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온 힘을 기울여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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