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불시 음주단속 지속적 강화
- 군포TV
- 2016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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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에서는 지난 6월중 인천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해 아무런 잘못 없는 일가족 3명이 유명을 달리한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서장 주재로 자체대책회의를 개최하였고, 그 결과 주‧야간 특정시간대 구분 없이 24시간 음주 스팟 단속을 실시키로 하였다.
지난 6월 16(목) 새벽 05:00경에 군포시 부곡동 소재 버스 공영차고지 입구에서 공영차고지 출근 차량 및 출차 버스 기사들을 상대로 음주단속을 실시하여,
면허정지 음주상태(0.067%)로 당일 05:30경부터 버스운전 예정이었던 출근 운전자(버스기사1명, 남(55세))를 단속하였으며,
6월 29(수) 오전 10시경에는 전날 저녁에 술을 마시고 덜 깬 상태에서 음주운전 정지에 해당하는 0.098% 수치 상태로 군포시 당동에서 금정동 소재 장애인 복지관으로 장애인 4명을 태우고 이동하는 운전기사를 적발하기도 했다.
조희련 서장은 “음주운전은 자기와 타인의 생명을 빼앗아가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므로 주‧야 구분 없이 철저한 단속으로 음주운전행위를 근절시키겠다.”며 “음주운전금지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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